‘프리즘 제주 호텔 라이브’ 10억 몰렸다…분당 1억 거래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리테일 미디어 프리즘은 지난 10일 진행한 ‘엠버 퓨어힐·리조트 제주’ 프로모션 라이브의 총 거래액이 1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브 당시 분당 거래액은 1억원을 초과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엠버 퓨어힐·리조트 제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운영된 5성급 수준의 프리미엄 리조트다. 라이브 시청자들은 제주 감성과 프라이빗 공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돌담과 초가지붕을 갖춘 독채형 객실 ‘초가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150개 한정의 ‘라이브 온리(LIVE Only)’ 패키지 등으로 10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프리즘은 소셜 미디어와 이커머스의 장점을 결합해 브랜드의 매력을 녹여내는 콘텐츠 중심의 라이브 방송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오직 프리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객맞춤 숙박 패키지도 주목받고 있다.

프리즘은 신규 호텔의 출시를 부각하기 위해 외부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와 적극 협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117_000216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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