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카카오페이가 실손보험금 간편 청구 제휴병원을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이용자는 카카오페이에서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 47개 대형 종합병원의 진료내역을 확인하고 병원비를 청구할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카카오페이와 제휴된 병원의 최근 2년간 진료내역을 확인하고 누락한 병원비도 청구할 수 있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9월 ‘병원비 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로청구’의 경우 진료내역서 사진촬영 없이 앱을 통해 자동으로 병원비를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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