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조지 앤 태미’가 티빙 공개를 확정지었다.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조지 앤 태미’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 ‘스탠 바이 유어 맨’ 원곡자인 태미 와이넷과 그의 남편이자 컨트리 가수인 조지 존슨의 실화를 그린 6부작 드라마다.

컨트리 뮤직계 로열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의 7년 간의 연애 및 결혼 생활을 현실감 넘치게 담았다. 지난 12월 북미 첫 공개 이후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타미 페이의 눈’으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시카 차스테인이 ‘태미 와이넷’을 맡았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나이브스 아웃’에서 활약한 마이클 섀넌이 ‘조지 존슨’으로 분한다.

‘조지 앤 태미’는 올해 상반기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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