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18일 ‘제17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5편을 발표했다.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SBS의 ‘신종 병역비리 단독 및 연속보도'(박원경·배준우·손기준·김덕현·이태권 기자)가 선정됐다. 기획보도 부문에는 KBS ‘시사기획 창-노동이 온다'(박예원 기자), 디지털뉴스 부문에는 KBS ‘다누리 MOON을 열다'(구경하·이승종 기자)가 뽑혔다.

지역취재보도에서는 KBS광주의 ‘광주시 옥외광고비의 비밀'(양창희·김정대·최송현·조민웅 기자), 지역기획보도에서는 KBS춘천 ‘공무원 국외훈련 표절 또 표절'(김문영·김남범 기자)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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