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가기 위해 가파른 길을 오르던 고등학생. 갑자기 멈춰선다. 알고 보니, 5살 아이가 80m 급경사 내리막길을 스케이트를 타고 질주하고 있었던 것. 내리막길의 끝은 차들이 달리고 있는 도로였다. 스케이트는 가속도가 붙어 멈출 수 없는 상황. 학생은 결단을 내리고, 스케이트를 향해 몸을 던져 아이를 구하려는데…
학교에 가기 위해 가파른 길을 오르던 고등학생. 갑자기 멈춰선다. 알고 보니, 5살 아이가 80m 급경사 내리막길을 스케이트를 타고 질주하고 있었던 것. 내리막길의 끝은 차들이 달리고 있는 도로였다. 스케이트는 가속도가 붙어 멈출 수 없는 상황. 학생은 결단을 내리고, 스케이트를 향해 몸을 던져 아이를 구하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