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뭐…?” – 최근 매국기업 인증해서 난리난 한 공기업의 정체(+미친 발언 수준)

블라인드에서 한 공기업 직원(?)이 독도 관련한 어이없는 발언을 해서 온라인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대통령의 굴욕외교, 굴종외교로 격분하고 있는 가운데 ‘독도’를 건드려 더욱 심각하게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필요없는 돌섬

문제가 된 해당 글은 ‘독도는 일본 줘버리고..’로 시작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독도를 뭐…?” – 최근 매국기업 인증해서 난리난 한 공기업의 정체(+미친 발언 수준)

‘한국전력공사’의 직원으로 보이는 작성자는 ‘어차피 독도 그거 아무 필요없는 돌섬’이라며 독도를 쓸모없는 섬 취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작성자가 ‘한국인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며 비난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에 대한 우리나라의 굴욕외교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네티즌들이 유독 거세게 비난하고 있는 이유는 ‘한국전력공사’의 이같은 내용의 글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반띵하자

해당 글이 올라오기 얼마 전에도 ‘한국전력공사’ 이름으로 독도에 대한 내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두 글의 작성자는 동일한 아이디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은 같은 사람이 글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작성자는 “50:50으로 나누는 것도 방법”이라며 일본과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나누고 화해를 하자는 식의 의견을 펼쳤습니다.

당시에도 네티즌들은 “도쿄전력 서울지사냐”, “한전엔 다 매국놈들만 뽑아다 놨나요?”라며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개인이 올린 글이라고는 하지만 ‘한국전력공사’라는 이름 자체가 비난을 받는 상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한국전력공사가 온라인에서 비난 여론에 휩싸인 것은 이번 ‘친일사관논란’ 뿐만이 아닙니다.

“엥? 감전당했나?”

수 개월 전 블라인드에 게재된 한국전력공사 직원의 글에 한 네티즌이 ‘감전당한것 같아 보인다’며 댓글을 달아 크게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전 직원으로 보이는 작성자는 글에서 ‘한전 다니는 걸 숨기고 진실한 사랑을 찾고 싶다’며 한국전력공사에 다니는 자신에게 자아도취된 듯 한 모습을 보였고, 한 네티즌이 댓글로 “엥 감전당했나…?”라며 일침을 가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후에도 이와 비슷한 한국전력공사 직원의 ‘자아도취’ 글은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한전남’이라는 말까지 생겨 ‘왜곡된 직업인식과 자아도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가뜩이나 전기세 인상으로 인해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왜곡된 인식’과 최근 ‘친일사관’까지 드러나 ‘한국전력공사’를 향한 네티즌들의 시선은 더욱 더 차가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수박뉴스(https://www.watermel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

📌 이 글도 참고하세요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error: Content is protected !!